독감 (인플루엔자)발병과 증상 그리고 치료37

안녕하세요? 단풍이 다 떨어지기도 전에 갑자기 기온 뚝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글감은 독감 특히 연세 드신 고령자와 어린 아기들이 더 조심해야 할 인플루엔자에 대해 여러분께 정보을 공유하려 합니다. 즉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하나가 폐와 기도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성 감염입니다. 인플루엔자는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두통, 근육 통증(근육통) 및 전반적으로 아픈 느낌(병감)을 유발합니다.

  •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기침 또는 재채기로 나온 분비물들을 흡입하거나 감염된 사람의 코 분비물과 직접 접촉할 때 확산됩니다. 

  • 인플루엔자는 흔히 오한으로 시작되며, 발열, 근육통, 두통, 인후통, 기침, 콧물 및 전반적으로 아픈 느낌이 뒤따릅니다.

  • 인플루엔자는 종종 증상에 기반하여 진단합니다.

  •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 투여를 받는 것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 또한 휴식, 충분한 수분 섭취 및 과로를 피하는 것이 진통제, 충혈제거제 및 때때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처럼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감기와 명백하게 다릅니다. 인플루엔자는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더 심한 증상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인플루엔자는 기도 내 더 깊은 아래 세포들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기분장애우울증-양극성-계절성우울증 ↵

독감인플루엔자 전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다음을 통해 전파됩니다.

  • 감염자의 기침 또는 재채기로부터 방출된 비말 흡입

  • 감염자의 코 분비물과의 직접적인 접촉

  • 감염자와 접촉한 가정용품들 또는 감염자의 분비물 취급

    독감이 심하면 입원 치료해야 함
    독감이 심하면 입원 치료해야 함

독감인플루엔자 유형 및 계통

세 가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이 있습니다.

  • A형

  • B형

  • C형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내에는 많은 다양한 계통이 있지만 모두 유사한 질병을 일으킵니다. 여러 다른 계통은 주기적인 계절성 독감 발생을 유발합니다. C형은 일반적인 인플루엔자 질환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A형이 대부분의 인플루엔자 사례(전형적인 계절에 보통 70% 이상)를 유발하며, 나머지의 대부분은 B형이 원인입니다. C형 인플루엔자는 발생 빈도가 떨어지며, 주로 소아에서 발생합니다.

전염병을 일으키는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계통은 항상 약간씩 바뀌기 때문에 매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전년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조금 다른 형태를 띱니다. 보통 새 인플루엔자는 이전의 백신이 더 이상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만큼 바뀐 형태를 보입니다.

인플루엔자 A형은 바이러스 표면에 존재하는 두 가지 특이한 단백질 버전에 기반하여 명명되는데요. 이 단백질은 H(적혈구 응집소)와 N(뉴라민 분해 효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18가지의 다양한 H 단백질과 11가지의 N 단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A는 H1N1과 같은 이름으로도 불릴 수 있습니다.

H1N1 계통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돼지 독감 대유행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주로 발생한 H3N2 계통이 많은 감염 사례를 일으켰어요..
해당 계통 명칭은 흔히 그 유형, 처음에 발견한 장소(예, 홍콩 독감)나 동물(예, 돼지 독감), 발견된 해를 반영합니다.

독감은 아기들에게 특히 조심해야 함
독감은 아기들에게 특히 조심해야 함

유행성 및 범유행성 독감 인플루엔자

유행성 인플루엔자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아주 짧은 기간 내에 병에 걸립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온대 기후에서 늦가을 또는 초겨울에 인플루엔자가 광범위하게 발생합니다(계절성 유행병이라 부름). 유행성 인플루엔자는 두 가지 방법으로 급증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첫째, 학령기 아동 및 그들과 함께 사는 사람들

  • 둘째로, 집에만 머무는 사람들이나 장기 요양 시설 거주자, 주로 노인층

각 유행병은 보통 한 가지 계통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질병이 발생합니다.

범유행성 인플루엔자는 대규모 지역, 일반적으로 대륙 전체에서나 때로는 심지어 전 세계적으로 퍼진 발병을 가리킵니다. 1889년 이후로 단 6건의 주요 범유행성 인플루엔자가 있었습니다. 범유행성 인플루엔자는 대개 일반적인 것보다 더 커다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계통의 변화가 있었을 때에만 발생하므로 우려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대규모 변화가 발생할 때, 해당 인플루엔자 계통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보다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망 위험이 더 높습니다. 누구도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과학자들은 1918년 범유행성 인플루엔자로 인해 미국의 약 675,000명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3천만~5천만 명이 사망했다고 생각합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대유행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돼지, 조류 및 인간 인플루엔자의 유전자를 함유하고 있었죠. 초기에 보도된 내용은 “돼지 독감”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이 바이러스는 사람들 간 전파되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대중들은 이런 이례적인 유형의 인플루엔자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적절한 예방 및 조치를 통해 퍼짐을 억제하는 데 참여했습니다.

독감 인플루엔자 증상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후 1~4일 뒤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기 증상인 오한과 한기가 일반적으로 첫 번째 징후입니다. 발열은 처음 며칠 동안 지속되며 때로는 39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매우 아프고 약하며 피곤하며 몇 일 동안 휴식을 취하기 위해 침대에 누워야 할 정도입니다. 인플루엔자 감염자들은 몸 전체, 특히 등과 다리에서 아프고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호흡기쪽 증상이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습니다. 호흡기 증상에는 인후통, 흉부 작열감, 마른 기침 및 콧물 등이 있습니다. 이후에 기침은 점점 더 심해지고, 담(가래)을 일으킵니다.

피부, 특히 얼굴의 피부는 열이 오르며 붉어집니다. 입 및 목구멍은 붉어지고, 눈은 촉촉해지며, 흰자위에 핏발이 설 수(충혈) 있습니다. 사람들과 특히 아이들은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며칠 또는 몇 주간 후각을 느끼지 못합니다. 드물게, 후각을 영구적으로 잃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2~3일 후에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때로 발열은 최대 5일까지 지속됩니다. 기침, 쇠약, 발한 및 피로는 수일간 또는 경우에 따라 몇 주간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운동 시간 및 강도 지속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경미한 기도 자극 또는 약한 천명은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6~8주 정도 소요됩니다.

독감에 복용하는 약
독감에 복용하는 약

합병증

인플루엔자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폐렴

바이러스성 폐렴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자체가 폐 안으로 퍼져 감염되는 것입니다. 일부 바이러스성 폐렴 환자들은 또한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박테리아성 폐렴을 보입니다. 이는 박테리아(폐렴구균 또는 포도구균등)가 약화된 방어체계를 공격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든, 심해진 기침, 호흡 곤란, 발열 지속 또는 재발, 때때로 가래 피 또는 고름이 섞여 나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인플루엔자로 인한 합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은 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5세 미만의 소아. 만 2세 미만의 소아는 특히 높은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 성인(만 65세 이상)

  • 만성 의학적 질환(특히 심장, 폐, 신장, 간 또는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 또는 당뇨병이 있는 사람

  • 극심한 비만(체질량 지수[BMI] 40 이상) 상태인 사람

  • 임신 중기 또는 후기의 여성, 분만 후 최대 2주까지의 여성

  • 뇌졸증 또는 쇠약을 유발하는 기타 신경학적 질환 및 발작질환과 같이 구강 분비물로 인한 질식 위험을 높이는 질환이 있는 사람들

독감 인플루엔자 진단

  • 의사의 평가

  • 때로는 혈액 또는 호흡기 분비물 검체에 대한 검사

  • 때로는 흉부 X-레이 및 혈액 내 산소 수준 측정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플루엔자 증상에 익숙하고, 인플루엔자는 전염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감염된 사람 스스로 또는 가족들이 보통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다고 올바르게 판단합니다. 특히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동안에 증상이 나타났다면, 증상의 심각성과 고열 및 몸살이 있는지 여부를 통해 인플루엔자를 감기와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지 않는 때에는 증상만으로 인플루엔자를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호흡기 분비물 검체에 대한 검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혈액 검사는 환자가 감염으로 인해 얼마나 아픈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액 또는 호흡기 분비물 검체 검사는 주로 사람들이 너무 아프거나 의사들이 증상의 원인을 다른 것으로 의심할 때 수행합니다. 일부 검사는 의사 진료실에서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폐렴이 발생한 것으로 의심하는 경우, 흉부 X-레이를 촬영하고 손가락에 부착한 센서(맥박 산소측정기)로 혈액 내의 산소 수치를 측정합니다.

독감 인플루엔자 예방

예방은 다음으로 구성됩니다.

  • 생후 6개월 이상의 모두에게 매년 백신 투여(드물게 예외가 있음)

  • 때로는 항바이러스제

예방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지만, 특히 의료계 종사자와 인플루엔자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중요합니다.

알고 계십니까?

  • 드문 예외가 있긴 하지만, 생후 6개월 이상인 모두가 매년 독감 백신 투여를 받아야 합니다.

 

독감 인플루엔자 백신

매년 백신 투여를 받는 것이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두 가지 기본 유형의 인플루엔자 백신이 있습니다.

  • 주사로 접종하며 비활성화(죽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또는 바이러스 일부가 포함되어 있는 백신

  • 점비 스프레이로 흡입되며 약한(약독화) 생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는 백신

주사형 비활성화 백신은 임산부를 포함하여 생후 6개월 이상인 모두에게 접종할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의 노년층은 보다 높은 용량의 비활성화 인플루엔자 백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활성화 인플루엔자 백신은 다음 사람들에게 투여하지 않습니다.

  • 인플루엔자 백신이나 그 성분 중 하나에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사람들

흡입형 생바이러스 백신은 오직 2~49세의 건강한 사람들에게만 사용합니다. 백신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는 접종하지 않습니다.

  • 인플루엔자 백신이나 그 성분 중 하나에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사람들

  • 임신부

  • 면역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예, AIDS에 걸린 사람들 또는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 경우에 따라 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

  • 장기간 아스피린을 복용 중인 아동 또는 청소년

  • 만 2 ~ 4세이고 천식을 앓고 있거나 지난 12개월 내에 쌕쌕거림 또는 천식 발작을 경험한 아동

  • 지난 2일 내에 인플루엔자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한 사람들

흡입형 생바이러스 백신은 비활성화 백신만큼 효과적이지 않았다는 우려사항으로 인해, 이는 2016-2017년과 2017-2018년 독감 시즌에 권장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흡입형 생바이러스 백신이 재배합되어, 이제는 비활성화 백신과 동일하게 권장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새로운 생바이러스 백신을 추가로 시험할 때까지 아동에서 비활성화 백신 사용을 권장합니다.

의사들은 일반적으로 백신 투여를 하는 시점에 아픈 사람에게는 백신 투여를 연기합니다.

백신은 달걀에서 성장한 바이러스로 만들어지므로 중증의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인플루엔자 백신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들은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인플루엔자 백신을 투여할 때 다음 지침을 따릅니다.

  • 달걀에 대한 유일한 반응이 발진(두드러기)인 경우, 인플루엔자 백신을 투여받을 수 있습니다.

  • 달걀에 대한 중증의 반응(두드러기 이외의 일체의 다른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료 시설(예, 의사 진료실, 병원 또는 클리닉)에서 백신을 투여하고 중증의 알레르기 반응을 인지하여 관리할 수 있는 보건의료인이 투여를 감독하는 경우에 한해 인플루엔자 백신을 투여받을 수 있습니다. 이 달걀에 대한 반응에는 피하 부종(혈관부종), 호흡 곤란(호흡 장애), 현기증, 반복적인 구토, 에피네프린 주사 또는 다른 응급 치료를 필요로 한 반응 등이 있습니다.

  • 인플루엔자 백신을 투여받은 후 중증의 알레르기 반응(예, 아나필락시스)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경우, 인플루엔자 백신을 다시 투여하지 않습니다.

또한 달걀을 포함하지 않는 두 개의 백신이 이용 가능합니다 – 만 18세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신과 만 4세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신.

인플루엔자 백신은 다양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방합니다. 매년 바이러스가 변하기 때문에, 새로운 백신이 개발됩니다. 전문가들은 이전에 유행한 계통과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바이러스 예측을 시도합니다. 해당하는 H 및 N 단백질을 가진 백신은 건강한 사람들의 감염률을 70-90% 줄일 수 있습니다.

장기 요양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의 경우, 예방접종에 의한 인플루엔자 보호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지만, 폐렴으로 발전될 수 있는 가능성이나 사망의 위험은 줄어듭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면역체계가 약화되기에,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은 만 65세 이상용으로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고용량 백신은 노인들에게서 보다 강한 면역반응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가끔 주사 부위의 통증이나 흡입형 백신의 경우에 나타나는 콧물 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항체 수준이 인플루엔자가 가장 성행하는 시기, 즉, 11월부터 3월까지 가장 높기 때문에 백신 투여는 가을에 실시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신 투여 후 인플루엔자 보호 능력이 생성될 때까지 약 2주가 필요합니다. 만 6개월~8세 소아가 처음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받는 경우,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용량의 백신을 접종받아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COVID-19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

편두통-원인-증상-예방-치료

독감 항바이러스제

백신 투여가 선호되는 예방법이긴 하지만, 특정한 사람들에게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몇 가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발병 동안, 항바이러스제는 이전 2주 이내에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 투여합니다(백신이 효력을 발휘하기까지는 2주가 걸리기 때문). 예방접종을 받은 지 2주 후에 약물을 중단합니다. 또한 백신 투여가 비효과적이거나 위험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약물들이 제공됩니다.

오셀타미비르 또는 자나미비르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오셀타미비르는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자나미비르는 폐를 자극하고 천식 환자들에게 쌕쌕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독감 인플루엔자 치료

  • 휴식 및 충분한 수분

인플루엔자에 대한 주요 치료법은 충분히 쉬고, 물을 많이 마시고, 과로를 피하는 것입니다.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온 뒤 24~48시간 후부터 정상활동을 재개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복하는 데 몇 일 더 걸립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과 같은 항염증제를 사용하여 발열과 통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증후군 위험이 있으므로 18세 이하의 소아와 청소년에게는 아스피린을 투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에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을 소아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 막힘 완화제나 증기 흡입 등 다른 치료 방법들도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염 예방 목적의 항바이러스제들은 인플루엔자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 약물들은 증상이 발생한 후 1-2일 내에 복용해야 효과가 있으며, 증상의 중증도를 감소시키고 발열 지속 기간을 단축시킵니다. 그러나 이는 일주일 정도로 제한된 시간입니다. 특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따라 사용하는 약물이 다를 수 있습니다.

경구로 복용하는 오셀타미비르와 발록사비르 및 흡입기로 투여하는 자나미비르는 A형 및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입니다.

오셀타미비르는 어리게는 1세 소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나미비르는 성인과 만 7세 이상의 소아에게 사용할 수 있고, 발록사비르는 성인과 만 12세 이상의 소아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라미비르는 정맥 내 주사로 단회 투여하며, 경구 또는 흡입기로 복용하는 약물을 견딜 수 없는 성인과 만 2세 이상 소아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테리아 감염이 발생하면 항생제를 추가합니다.

마무리하며

우리 모두의 건강은 소중합니다. 독감은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니, 알아 두고 실천해볼 수 있는 독감 예방법들을 잊지 마세요. 손씻기,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등 작은 실천이 큰 건강을 지킵니다.
감기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독감은 무시하면 안 되는 질병입니다. 특히 추운 겨울철,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알아보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데 더욱 신경써 주세요. 건강한 일상이 행복한 일상이니까요. 함께 건강을 지키며, 행복한 날들을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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